돈암초등학교 3학년 1반 아이들이 직접 쓴 “색깔 시” 점자도서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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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암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다 같이 지은 ‘색깔 시’를 시각장애인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담임 선생님이 편지와 함께 보내주셨습니다. 그 마음에 감사하며 학생들도 직접 쓴 시가 시각장애인들의 언어인 점자로 어떻게 보이는지 직접 보고, 만져보면 더 좋을 것 같아 묵·점자를 같이 제본하여 학급에 전달하였습니다.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전달이 불가능하여 우편으로 전달을 해 드렸는데요. 시를 전달 받았던 저희들이 어린 학생들의 서툴지만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, 학생들도 점자를 접하고 시각장애인들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.
참! 학습지원센터 회원 분들께는 전자점자파일(brf)을 이메일로 집까지 배달해드립니다!!
참! 학습지원센터 회원 분들께는 전자점자파일(brf)을 이메일로 집까지 배달해드립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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