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신나는 방학" 두 번째 시간으로 가족, 친구들과 함께 볼링을 치러 갔어요!!

미끄러지지 않게 볼링화도 꼼꼼히 갈아신고, 각자 자기 공을 하나씩 골라보기도 하며 각 레인별로 자유롭게 게임을 진행하였구요.

시각장애 참여자들은 볼이 거터로 빠지지 않도록 범퍼레일을 설정하였고, 연령이 어린 친구들은 볼 미끄럼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공을 데구르르 굴려보았어요.

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했지만, 하면 할 수록 실력이 쑥쑥 늘어 스트라이크에 스페어 처리까지 아주 멋지게 해냈답니다.

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즐겁게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리고, 다음에도 재미있는 활동으로 찾아올게요!